MAYUKA YAMAMOTO
마유카 야마모토

마유카 야마모토 Mayuka Yamamoto는 1990년 무사시노 미술대학을 졸업하고, 1998년 일본 정부의 해외연구프로그램 장학생에 선발되어 런던으로 이주한 뒤, 그곳에서 마를린 뒤마 Marlene Dumas, 길버트와 조지 Gilbert & George 등 현지 작가들의 영향을 받아 본격적인 회화작업을 시작했다.
작가의 작품에서 주요 모티브로 등장하는 동물모양의 옷은 유년기의 트라우마를 숨기고, 성장에 대한 두려움을 나타내기 위한 수단으로 선택된 장치이며 작가의 작품에 더욱 강한 상징성을 부여한다